지금 서울에 살고 있고 직장도 서울이라 많이 알아봤는데
서울은 30년 이상 된 15평 정도밖에 안 되겠더라고
(500세대 이상으로 봤어)
2월부터 알아봤고 2월이랑 5월이랑 금액이 8천-1억 가까이 올라버렸는데 KB공시지가가 낮아서 대출이 적게 나오니까(KB공시지가 평균가의 70%) 수리도 못하고 들어가야하더라고
그래서 7호선 라인으로
생애최초 보금자리론 3억 9천 대출 받아서 샀어
이율은 4.7인데 지금 다시 찾아보니 5프로가 넘었더라
40년 체증식으로 매달 원금 + 이자 포함 약 160정도(1년까진)
세금+부동산중계비+법무사비까지 약 820정도 들었고
취등록세나 채권등 세금을 나름대로 많이 찾아보고 준비 했는데
아파트 선수금이나 매매랑 별개로 대출에 붙는 세금도 100만원정도 되더라고
한번도 수리 안 한 집이라 인테리어 비용도 5천이 넘어가는중
샷시
화장실 올철거
도배/장판
발코니
주방 싱크대 올 교체
난방 분배기 교체
중문 추가
각방에 붙박이장 추가
콘센트도 내력벽에 추가하면 개당 15만원씩이라 최소한으로 했어
원래 5천이었는데 벌써 5백이 추가 됨ㅋㅋ
가전도 쓰던게 없어서 전부 새로 구매해야해서
워시타워25kg + 삼탠 + 냉장고900l + 인덕션 + 무선청소기까지 해서
630정도 줬어
AI 기능이나 워시콤보 같은건 가격 땜에 포기하고 가성비로
당장 필요한 것들만
그러다 보니까 침대나 밥먹을 테이블 하나 살 여유가 없네
당분간 바닥에서 먹는걸로ㅋㅋㅋ
인테리어는 끝날때까지 추가에 추가라 불안하서 못쓰겠더라고
어렸을때부터 집이 어려워서 항상 내 집을 갖는게 꿈이었거든
집 사면 마냥 좋을 줄 알았는데
인테리어까지 신경쓸게 너무 많고 매 달 160씩 낼 생각하니 걱정되기도해ㅋㅋ
괜히 샀나 매일 후회도 하는데 그래도 다 끝나고 들어가서 살다보면 좋아지겠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