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조건의 두집을 봤는데 각각 다른 부동산이었거든.
보증금 1000만원이긴 했지만
1. 첫번째 집은 집주인이랑 직접 계약할수 없다는거야. 그래서 위임장이라도 가지고 오시냐 물어보고 걱정을 표했더니 부동산에서 이 집주인 자기랑 20년동안 거래해왔고 믿을만한 분이다. 의심스러우면 계약서에 특약사항으로 보증금 문제시 우리부동산에서 보증금 반환해주겠다 써준다고 해서 바로 계약한다고 했거든. (근데 세입자가 안나간다고 한 바람에 취소됨)
2. 두번째 집은 전입신고가 안되는데 근저당도 최대로 많아서 보증금 깍을수 없냐 그랬더니 이 집주인이랑 자기랑 친하다고 엄청 부자라고 이 집 지금 공실로 놔둬도 되는거라 요구가 많은 사람이랑은 안해도 된다 막 이지랄을 해서 그럼 도배라도 되냐 물었더니 도배한지 1년6개월밖에 안됐다. 이러길래 부엌에 벽이 좀 부셔져서 벽지가 찢어져있고 붉은 크레파스(?)같은 흔적이 곳곳에 있다니까 그림을 걸어라 이지랄ㅋㅋㅋㅋㅋ
p.s) 아니 그나저나 보증금 천만원은 돈도 아닌가ㅠ 왜케 당연한걸 안지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