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복층 원룸 - 북향 10평 투룸 - 남향 18평 투룸
이렇게 거쳐왔는데 집 평수를 너무너무 늘리고 싶어서 역세권 포기하고 언덕 도보 18분 거리 택했거든?
집 구할때 여기에도 질문했었는데 만류하는 댓글이 80프로는 됐던것 같음ㅋㅋ 친구들도 반반이었고..
근데 오히려 난 걷는건 자신있어서 아무 문제가 없고 (약속 나가면 어디든 한시간 되는게 힘들긴하지만ㅋㅋ)
18평 구축 투룸이라 엄청 넓은 주방에 거실자리 식탁자리 다 나오고 집주인분들도 너무 좋은 분들 만나서
반년 사는 동안 퇴근하고 집에 들어갈때마다 이게 집이지.....나를 꽉 안아주잖아...... 라는 느낌이 들고 너무 좋음
북향 10평은 집의 3면이 다른 건물이랑 한뼘 정도로 닿아있어서 한여름에도 집에 들어가면 깜깜하고 빨래안마르고 우울했는데ㅠㅠ
이제 겨울에도 빨래 반나절이면 마르고 음식 해먹고 다용도실 잠깐 열어놓으면 환기 싹 되고 낮에는 햇빛 쫙쫙 들어오고 너무 좋다
2년 계약하고 들어왔는데 여기서 한 5년 채워 살 수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음
돈 모아서 다음엔 이 정도 크기를 매매할수 있다면 제일 좋을것 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