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바뀌면서 갑자기 월세를 10만원을 올려달래 ㅠㅠ
물론 보증금을 천 깎아주면서 말하긴 했지만 나는 월세 올리는게 더 크리티컬 해서 방을 알아보려고 해.
묵시적 갱신 되기 딱 2개월 이틀전에 이러니 너무 당황스럽다...(6개월~2개월 중순 지나도 말 없길래 묵시적 갱신 기대하고 있었음)
근처 방 조건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발품 팔아야 하는데, 집주인에겐 생각해본다고 하고 말았어.
방 뺄 거라는 말을 계약 만료 2개월 전에 꼭 말해야 하는거야..? 최소한 언제까지는 말하는게 좋을까? 두번째 이사라 도와주면 좋겠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