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이사왔는데 처음부터 저녁만 되면 쿵쿵거리는 소리 좀 심하게 들리긴 했거든?
드르륵 거리는 소리도 그렇고.. 한 4-5개월 참다가 관리실에 말하고 나서는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최근에 다시 심해지는 것 같아서 관리실에 다시 얘기 해볼까 고민중인데
저번에 관리실에 문의했을 때 관리실 반응이 좀... 별로였어서 고민된다
부모님은 내가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최근 1-2달은 소음 안들어본 날이 손에 꼽을 정도였던 것 같아서 주말은 오전부터 소리남...
원래 다들 그냥 그러고 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