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이용중이고. 12/31 퇴거라 집을 못찾아서…그냥 현재 집 퇴거하고 한달 본가 살다가 다른 신규대출로 집찾아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괜찮은집이 저번주 금요일날 나와서 바로 등기부등본 들고 은행 ㄱㄱ 했지
나는 신규대출보다 중기청이 금리가 유리해서 기간이 많이 촉박하지만
혹시 가능하냐? 했는데 직원이 오케이해서 주말에 계약하고 월요일날 와라 해가지고 오늘 갔는데 담당직원 수까지 휴일에 다른 직원한테 접수하려고 했는데
그냥 물리적으로 시간상 누구한테 하든 대출접수가 안된다 그래서 왜 그렇게
안내했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심…ㅋㅋㅋ 휴무라 연락도 안되고 하루 빨리 신청해도 모자랄판에 수요일 오전에 상담 잡았는데 그마저도 회의적이래
나만 그냥 계약금 날리게 생겨서 지금 집에서 앓아누웠음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는 건지 감도 안온다 ㅋㅋㅋㅋ
도시보증거 한달전에 신청해야되는거 아는데 된다고 해서 계약서 찍고 온건데 진짜 지금 너무 당황스럽다…지금 사는집 퇴거도 못미루는데 더이상..
직원이 오안내했을땐 어떻게 해야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