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지인 = 친구들...대부분 기혼자가 된....
내 주변 지인들은 대부분 결혼하면서 분가한경우인데, 근데 난 미혼이라 굳이 말해야하나 싶어서 말 안햇거든
걍,,, 얘기하는 편이야?
말 안하고있다가 나중에 어쩌다 알게된다면 좀 속이는 것 같을까?
+ 댓글 많이 달렸네ㅎㅎ다양한 의견 고마워!!
근데 내가 거짓말을 한건 아니야ㅋㅋㅋ뭔가 댓글뉘앙스가 그래서 덧붙이는데
여유가 있으면 상관없는데 그렇지 않으면 아무래도 좋게 생각 안되는것 같더라고..말하다보면 투정?같이 되버리고ㅎㅎ
지인의 카테고리따라 다르지만 말하고 후회한 적도 있긴 해,,,
카테고리에 따라 내가 잘 모르는 사이의 누군가 까지 알게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내 재산이 어쩌고저쩌고 굳이..싶어서
애초에 말을 안꺼냈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게 좀 친밀도에서 균열이 생길만한 일일까 싶더라고.
(소문을 걱정하는거 자체가 친밀도가 낮은거라면 니말이 맞음ㅋ)
아무튼 의견 고마워!!!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