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된 까페에서 글 읽다 진짜 끔찍한 케이스를 봤네
누수피해자인 아랫집이 쓴 글인데
윗집이 세입자였고 일배책 보험있었는데
윗집 집주인은 보험을 안들어놨었나봐
(일반 일배책 있었어도 거주안하니 보험이 안됐겠지
임대용으로 별도 보험가입을 해야했을텐데)
본래 누수는 집주인이 배상해야하는건데 보험없으니까
세입자에게 본인잘못인걸로 해서 보험 써달라고 했나봐
세입자가 결국 들어준 모양인데...보험사에게 걸려서
보험 해지되고 보험사기미수가 되었다고...
집주인은 이제 누수피해자인 아랫집에게 뻔뻔하게
돈없고 보험도 안되니 배상 다 못해준다
20퍼해준다 50퍼해준다 이러고 있는 모양인데
진짜 몇명을 힘들게 만드는거야
글읽는 내가 집주인의 유병장수를 기원하게 됨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