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혼자 계시고 따로 사시고 난 외동이야
나도 근처에서 따로 살고있음
사실 엄마랑 사는게 너무 안맞아...ㅎ 그래서 넘넘 자취가 맞긴한 데
내 현실적 고민은 노후준비가 안되어있는 엄마의 노후야 (자가 X 현재 월세)
사실 난 내가 먼저라 내가 살집 먼저 매매하겠다 (비혼덬임)
+엄마는 현재 일하시는 곳에서 지금 사는 집 위치가 괜찮아서 이동하고싶지않아함
나와 엄마의 계획은 엄마는 2년뒤부터 고령자 임대주택이 되어서
계속 행복주택이랑 임대주택 넣어봐서 엄마 거주지를 정하면 쭉 가는거긴 해
그치만 나혼자 잘살겠다 하는거 뭔가 미안한 마음도 있고ㅜㅋㅋ 매매금액에 엄마가 조금 지원해주기도했음
나도 한 10년뒤면 엄마랑 같이 사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도 하긴 하는데.....ㅜ
솔직히 당장은 계속 혼자살고싶거든ㅜㅜ 내 계획, 괜찮은 거겠지?
만약 임대가 안되거나 나도 엄마랑 같이 사는게 더필요하다 생각되면 나중에 집 팔고, 좀더 평수 넓혀서 가는 방향으로 계획중이긴해
이런 방향으로 가는 식으로 정한 덬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