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거주하고
회사 근처로 이사가려고
전세로 가려는데 뭐가 나을까?
1. 대학가 근처 브랜드 민간임대주택 / 아파트단지내 민간임대동이 1개 있음
전세가: 1억9천500만
평수: 공급 약 17평/전용12평
큰방1, 작은방1, 화장실1, 부엌, 베란다 / 남서향
주변 인프라가 좋음: 헬스장, 목욕탕, 도서관, 독서실, 아파트전용헬스장, 공원, 놀이터 등 대단지
회사거리: 걸어서 20분~30분 / 회사가는길에 지하철 공사하고 역을지나야해서 좀 불편함
치안: 밝고 사람많아 치안좋음, 아이키우기도 사람살기는 좋은 곳 / 밤에 돌아다녀도 안무서울듯
특이사항: 이벤트 한다며 이자금액 30만원 2년간 지원해준다함
빈집 꽤 있어서 이사 편할듯
2. 회사 근처 아파트형 구조의 오피스텔 / 단독 오피스텔
전세가: 1억 3천만
평수: 공급 약 22평/ 전용 15평
큰방1, 작은방2, 화장실1, 거실, 부엌, 베란다
실제 더 크게 느껴짐 실평수가 21평정도 / 남향
주변 인프라 구림 : 10분 정도가면 헬스장, 목욕탕, 마트, 편의점 나오긴함, 근데 아래로 내려가면 먹자골목과 모텔이 많음 위로올라가면 새로 생긴 아파트단지가있음
회사거리: 걸어서 10분~15분 / 편한데 너무 가까움
치안: 술집 모텔 노래방 있고 밤에 돌아다니면 무서울듯 / 근데 집순이라 헬스장말곤 어디 안가긴함
특이사항: 현재 거주중인 사람이 있어서 이사할때 좀 불편할듯
이성적으로는
2가 맞는거 같긴하거든 집크기도 구조도 진짜진짜 맘에 들고 전세 가격도 그렇고 회사랑도 너무 가깝고
1은 전세지만 너무 비싸기도하고 또 30만원 지원해준다는게 사기아닐까 걱정되기도하고 방이 지금 사는데보다 더 좁게 느껴져서 2년 계약해서 살생각하면 걱정이되기도하하고 물론 2도 단독 오피스텔 전세라 약간 걱정되긴해
근데 감성적으로는
2는 주변 분위기랑 그런게 맘에 안들고 무섭고 너무 회사근처라 그런가 과연 퇴근하고도 퇴근안한 느낌이 들까봐 걱정이고
1이 압도적으로 시끌벅적하니 사람도 많고 시설도 너무 잘되어있고 대단지고 사람살기 좋은데고 하니까
어차피 비슷한 좁은데서도 살았다 싶어서 살 수 있을것만 같기도하고 그러다가 또 2년이면 너무긴데 답답해지는거 아니야? 싶다가도
1보다 조금 큰 평수서 7년살았는데 아무렇지 않을거같기도하고 원래 내가 살던 동네가 도심에서 벗어난 완전 외곽지역이었는데 그래도 그동네안에
인프라가 좀 편했거든 바로 버스정류장, 편의점들, 식당, 마트, 헬스장, 목욕탕 10분가면 지하철 근데 사기면 어쩌지
이렇게 계속 되풀이 반복중이야
대체 어딜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