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온지 일주일인데 1년 계약이고 1년만 살고 본가로 가는데 복도 방음이 안되거든... 앞집이 엄청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 사셔서 하루종일 티비인지 라디온지 모르겠는데 음악이나 뉴스 소리 들리는데 귀가 어두우신지 크게 트셔서 그게 복도까지 들리고 내 방에 크게는 아니지만 거슬릴 정도로 들려 애매하게 작아서 신경쓰이는 정도로 사실 집주인께 말해서 소리가 줄긴했어 어르신인거 알고 좀 아차했고 너무 어르신이라 적적하실테니 추가로 강하게 요청할 생각은 없고 혼자 할 수 있는걸 해보려 하는데 다이소 방풍지 현관문 붙이는 거 방음에 효과있을까? 복도 환할때 내 방 불끄면 빛 새는거 보면 틈이 꽤 있는 상태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