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자체는 정말 맘에 들어.. 보증금은 5000이고 월세 23
걸리는 게 몇가지 있는데 일반적인 상황인지 좀 봐줘
1. 보증보험가입 미희망
융자나 근저당 잡힌 거 하나도 없고
전세대출은 전부 괜찮은데 보증보험은 필수가입금액 아래라
가입 의무도 없고 너무 번거로워서 진행하지 않았으면 좋겠대
(실제로 등기부 떼봤을 때도 이렇게 깨끗할 수가 없음)
2. 집주인이 집을 안보여주고 아드님이 보여주심
계약은 어머니랑 진행해야하니 날짜를 잡아야 한다 하셨어
계약일은 임대인 본인과 직접 대면하기로 하긴 했어
그 외에는 동일 건물에 세 주는 집이 3-4개 있기도 하고
실제로 전입 전출 등 계약이 오고간 내역이 있긴 해
보증보험 가입 가능하면 안하고 싶지만 만기되면 집이 나가든 안나가든 무조건 반환하니 걱정말라 하는데... 실제로 최소변제금이면 상관이 없는건가?
지금 그 집이 너무 맘에 들어서 흐린눈이 되는건지
일반적인 상황으로 이렇게 계약하기도 하는건지 의견 좀 주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