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청소하고 가스 이전하러 한번 왔는데 그때 보일러 틀어봤는데
1시간 넘어도 방이 미지근하긴했는데 오랜만에 틀어서 바로 안틀어지나하고 말았는데
오늘 입주해서 다시 틀으니깐 오늘도 계속 미지근만 한거임 온도 엄청 올렸는데도
왜 그러지 주인한테 말해야하나 하고 있는데 저녁되서 추워서 다시 트니깐
갑자기 엄청난 괴음이 보일러실에서 나면서 30초마다 이상한 소리가 계속 나는거임
그래서 무서워가지고 바로 껐다가 동영상 찍어서 주인한테 바로 보냈거든
다행히 전기장판 가져온게 있어서 고칠동안은 이걸로 버터야 하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