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 드럼 / 크리스마스 나 부활절 등 이벤트 앞두고는 주말 평일 안가리고 매일같이 새벽4-5시부터 드럼치고 앰프켜고 합창함;
주말에 애들은 나와서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고 주차는 주차대로 빽짹하게해서 매번 경보음 울리는데 예배보느라 울리는 경보음 못들으니까 절대 안나옴 진짜 듣는 우리만 괴로워짐..근데 주말만 그런것도아니고 평일도 이럼
새벽4-5시에 드럼치지말아달라도하니까 자기네는 몇십년있었고 나는 전세원세 계약해봐야 2년인데 그럼 알고 들어온거 아니냐고할정도로 소음에 대한 인식없어;
내가 종교가없어서 무슨 종교인이 이렇게 이기적인가 말도안된다 싶어서 혹시 이 교회가 사이비라 그런건 아닌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장로교회소속맞음
정상적인 교회라도 이러니까 꼭 보고 이사해!
나 진짜 무던한편인데 자동차 경보음 여러개울리고 주인들 안나오는건 진짜 힘듬ㅠ 저게 과학적으로 일부러 거슬리는 주파수로 설정해놓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