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말에 계약 끝나는데 지금 집에 더 살고싶거든.
올해 말까지 집주인이 따로 전세금 관련 연락없거나
내가 이사가겠다고 이야기 안하면 묵시적 갱신되는 것 맞지?
내가 먼저 '이사 안나가고 더 살아도 될까요?' 하고 연락했다가 전세금 높인다는 답 오면 긁어부스럼이라... 그냥 모르는척 조용히 올해가 지나가길 기다려야하나 고민이야ㅠ
근데 내가 전세대출을 받아서 와서ㅠㅠ
혹시 전세금 5% 올리고 싶다고 하면 계약서도 새로 써?
만약에 운좋게 전세금 유지하고 묵시적 갱신됐다면 그냥 이전 계약서 들고 은행가면 되는거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