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 30일전에만 신청가능한 거 모르고 지금 집 빨리나오겠단 멍청한 생각으로 대출 고민에 놓여있어ㅠ 욕은 넣어두고 일단 선택지가 2가지인데 하나 골라주라 이유도 같이 써줬으면 좋겠어 아직도 고민중이라 지금 ㅠㅠ
지금 내가 전세대출 받아야할 돈이 1억 초반대임. 그리고 돈 모이는대로 전세금 갚을 예정, 내년 9월에 내채공 끝나서 3천만원받으면 바로 또 갚을예정임. 입주날짜는 12월 중~말경인데 집 나가는게 12월 초임 ㅠㅠ
1. KB 청년 전세대출로 받는다. 이자율은 3.52% 고정금리임. 관리비 포함하면 약 50만원 나갈 예정
2. 은행에서 알려준건데, 주재원? 뭐 있다는데 이게 아마 주택보증에서 나온 전세대출 5%짜리 이자같아 이거 쓰고 1~3개월 뒤 버팀목으로 갈아타기. 근데 이거는 중도상환수수료 발생하고, 내년 버팀목이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불안정이 있음 (은행원이랑 당연히 상담나눴음 ㅠㅠ)
근데 내가 계산했을 때엔 2번이 훨씬 싸게 먹히긴하는데, 은행원이 요즘 디딤돌때매 버팀목도 내년에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고 하셔가지고 너무 고민이야.... 내 주변에 물어봐도 다들 고민이겠다 그러고, 1번 추천한 사람도 있기는 한데 뭐가 나은지 도대체 감이 안와ㅠㅠ 마음은 2인데 1이 안정적이라 고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