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화장실 타일이니까 깨진 것 같기도 하고
내가 내리친 것도 아니고 샤워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서 쩌적... 쩌저적... 이런 소리가 나길래
대체 어디서 나는 거지? 하고 보니까 가로로 길게 금이 가 있음 ㅠㅠ 건드릴 일조차 없는 부분이...
찾아보니까 온도 차... 습기... 뭐 그런 걸로 자주 그런다는데 본가에서는 이런 적이 없었거든 태어나서 첨 봄
집주인한테 말했더니 불편한 거 아니면 얼마 안 남았으니까 그냥 살래서 그냥 냅두고 지켜보고 있는데 (더 찢어지진 않음)
화장실 벽이 갑자기 찢?금? 간 덬 있어?
이런 케이스는 세입자가 나갈 때 수리비 물어야 했어?!
건든 적도 없는 곳인데 금 가니까 너무 당황스러워 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