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자역
- 역에서 집까지 평지 도보 15분. (버스는 마땅찮음)
- 북서향. 도로 사이에 두고 앞 빌라의 창과 마주봄;
- 집이 살짝 작음. 건조대 펴고나면 뭐 놓을 공간이 없음... (5.7평 인데 그렇게 안느껴짐... 화장실이 커서 그런듯)
- 주변 인프라가 좋은 듯함. 어린이 대공원도 있고 술집 밥집 코인빨래방 마트 등... 게다가 5, 7호선 더블.
2. 홍제역
- 심한 언덕 꼭대기. 역에서 도보로는 평지 10분+언덕 10분이었음. 대신 역에서 집까지 마을버스 있음(10분 소요, 20분 간격)
- 남서향. 베란다 있음. 가보니 채광 끝내줌. 앞건물 있으나 주택이라 크게 마주보는 느낌은 아님
- 집이 개큼. 뭘 놔도 됨. (8평)
- 주변 인프라 없음. 인왕산...? 코인빨래방 마트 1인용 식당 카페 다 근처에 없음. 그나마 홍제역까지 가야있음. 3호선 자체는 괜찮은 노선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