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rNsAyC
성황설명: 처음 집보러 갔을때만 해도 없었고 중간에 공실인채로 한번 들렀을때도 없었음
근데 집에 화장실 샤워기틀면 수전으로 물이샜고 창문쪽 벽 곰팡이때문에 그쪽만 부분도배를 해줬거든 이사전에 한게 이거 2개임
그 이사날이 오늘임 집가보니 바닥에 물이 쏟아져있는거임? 근데 닦으려고보니 물이아님
저게 다 본드 흘린채로 굳은 자국임;
면적도 넓어 하....... 수전 수리나 도배 둘중 하나 하다가 저렇게 된것같아.....
이사청소 사장님 오셔서 제거할수있냐고 여쭤보니 보자마자 이건 힘들것같은데 함
사진에 보면 쪼그맣게 동그랗게 장판 까져서 시멘트 드러난게 청소사장님이 한번 긁어보자마자 바로 바닥 껍데기 뜯겨나간거고
좀 더 면적 크게 시멘트 드러나보이는게 아마 시공하면서 본드흘린거 발견하고 제거해보려다가 저렇게 까져서 그냥 방치하고 간듯함.......
아빠는 이런거 일일히 고쳐주지않는다고 특히ㅠ바닥은 다 뜯어고쳐야하는데 안고쳐줄거라고 그냥 살라고함....
난 너무 기분이 잡침 어디구석탱이도 아니고 하ㅠㅠㅠㅠㅠ집 바닥에 저게 뭐야 존나 거슬려 두툼하게 본드자국이 저렇게....
진짜 저런건 안고쳐줘?? 하긴 긁어내려하면 마루바닥 바로벗겨지는거보니 다 뜯어고치는 공사밖에 못할것같긴해
이럴때 난 어떻게 대응해야해..? 이따 점심에 잔금 치루러가거든..
걍 영상은 찍어놨는데 이거 제가 그런거아닙니다 이말 해놓고 걍 사는수밖에 없는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