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세입자로 살면서 딱히 그런 주인을 별로 만나본 일이 없어
다들 뚱한 표정으로 아래위로 훑어 보다가 계약하고 가고 그런 식
주로 50-60대?
중개사가 분위기 풀어볼려고 농담 건네도 대답도 안하고 폰만 보고 ㅋㅋ
하자 잘 고쳐주고 상식선에서 서로 잘 처리한 집주인도 딱 한명?
나머진 연락도 안되거나 무례하게 굴거나 등등..
세입자 입장에서 주인 잘 만나는 것도 복인데 항상 각박한 사람만ㅠㅠ
주인 입장에선 세입자도 이상한 사람 많아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