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걍 나한테 하는말이여 ㅠㅠㅋㅋㅋㅋㅋㅋ
진심 짐쌀시간 없어서
금토일 3일동안 압축해서 짐싸고
짐 싼것 보다 버리는게 훨 많았어 ㅠㅠ
사정상 용달을 못불러서
택배 9박스로 다 보낸다고
벗 미니멀리스트가 아니었기에..
어제 밤10시까지 당근으로 팔고 무나한다고 설치고
오늘은 4시에 일어나서
남은 짐싸고 죄다 버리는데
속으로 울었다 ㅠㅠ
오늘이 퇴실일인데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버리고 난리부르스 치느라
넘 힘들었어 ㅜㅠ
이참에 세간살이 싹 정리하긴 하지만
그래도 짬짬이 대청소하면서
세간살이 정리했으면 이렇게 안힘들었을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