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에 4년하고 2개월째살고있는데

(오래된빌라 1층)

이사오자마자 베란다실이 역류했단말야?

집주인이 아는업자 = 이집 리모델링한사람

불러서 해결했는데

그때 이사오자마자그래서 돈 내준건데

담에이러면 세입자부담이라 함

그러고 2년전쯤 비슷한일이 또있어서

그때 설비업자가 해준거생각나서

내가 약사고 공구사서 대충유튜브보면서

했더니 해결이됫어

그러고 지금 또 이런일이 있어서

심지어 내가 연휴때 집비웟는데도

다른집 세탁기물? 넘치는걸

내가 직접봣거든ㅜ증거가없다 아 영상찍을걸..

내가 2년전처럼 해봤더니 안되길래

나 진짜 이거 확실히해결하고 싶어서

숨고로 업체조회했고

스프링작업 최소15 최고20에 맞춰준다는분 찾아서

작업하겠다하셨고

고압세척해야하면 60에 맞춰주겠다하셨어

집주인한테 얘기했는데

무조건 본인아는업자에다가 해야된대ㅡㅡ

그 분은 고압세척 50에해준다니까

그분이랑 해서 반띵하자하길래

괜히 다른업자불럿다가 책임전가당하기싫어서

 ㅇㅇ하고 그 분이 오셨는데

스프링을 갖고오신것임......

일단해보고 안되면 세척하자고

근데 작업이 확실히 저번보다 걸리고

그 스프링도 5m짜리를

한세번씩 연장해가며 넣은것같음

그러다 뚫리고 이제 배수도 잘되는데

스프링작업으로 했으니 25만주면된대

근데 그럴거면 내가 찾은업자랑하면되는데..

나는 오래된주택이라

 원인확실히없애고 싶어서 

고압세척이 하고싶었던건데

딱 내가 반띵하자했던 금액만큼만 받고 

스프링작업하고 가신게

집주인할아버지와 업자의 모종의 협의가 있었나싶음.. 눈탱이느낌나..

다른업체가부른 20만원이랑 5밖에차이안나지만 기분이 그렇슴..

업체아저씨는 집주인한테 공용배관아니고 내문제라고 말햇다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