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몇 달 동안 안 나가서 공실로 있던거
보증금이랑 월세 쫌쫌따리 내리다 내리다 내가 계약한 거임
그리고 중간에 재계약 할 때도
굉장히 선심쓰듯이 5만원 올릴거 3만원만 올리겠다고 했는데
월세가 50이었는데 무슨,,
게다가 이미 묵시적 연장 상태였음.
두 달 안쪽으로 들어간 상태였는데
좋은 게 좋은거다 싶어서 걍 올리기로 하고
좀 양해해달라 하면서 2만원만 올린거 맞음
근데 몇 달 안 돼서 바로 관리비에서 만원 올림
결론적으로 본인이 올리고 싶은 만큼 올렸음
근데 무슨 딸 같아서 싸게 살게 해줬다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 건지
월세 올리겠다고 말하면 되지
무슨 보증금을 빼주겠다고 선심쓰듯이 말하는지
1500만원에 해당하는 월세가 10이 맞아?
부동산은 7.5라던데
아 진짜 월세 올리고 싶은 마음이야 백만 번 이해하는데
딸 같아서 어쩌고 하는 건 너무 빡이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