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하고 수리된거 사는게 나을거같은데
수리된게 없어서 수리안되고 싼걸사면
대출금이 줄어드는대신 내돈으로 수리를해야하거든..
한 천만원정도 남을거같은데 이거랑 마통으로 수리한느건 좀 오반가..?
17평이라 화장실 빼고 수리할거고
샷시 도배장판 몰딩 문짝 싱크대 신발장 이정도할거같은데
당연 고급으로는못하고 걍 적당히... 부엌정도만 예쁘게하던지...
대출받아도 마통뚫어둔거 안없애도될 정도로 한도 다 맞춰놓긴해서
마통을 쓸수는있는데 이렇게 영끌?해서 들어가는게 맞는지 잘 모르겟어ㅠ
근데 또 영끌안한다고 딱히 방법이 있는것도 아닌듯 이게 최하금액의 집인거고
전월세 계속 사는거는 에바같고 아니면 ㄴ부모님 집 들어가는건데
부모님집가서 월70더 모은다고 뭐 몇년지난다고 집을 넉넉하게 살 수 있어질거같지도 않음ㅋㅋ
근데 또 부모니ㅏㅁ 집 가도되는데 이렇게 끌어모아서 사는게 맞나 싶기도해.. 후 지방가서 살고싶다 걍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