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집을 내놓아서 보러 올 사람이 있다고 연락이 왔어
전세 연장은 한 번 할 수 있고,
집은 좋은데 최근 누수 공사 이슈가 있는 게 조금 걸리고
집주인분이 좋은 분이셨는데 집주인이 바뀌는 게 또 조금 신경쓰이네
혹시 무슨 내용을 연락해놓아야 한다던가
몇개월 전까진 뭘 해야 한다던가 하는 부분 있을까?
새 매물 알아보려면 얼마 전부터 알아보면 될까? 겨울부터?
편하게 오래 살다가 갑자기 연락을 받으니 신경쓰이기 시작하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