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방음 최상인줄 알았는데
그동안 옆집이 조용한 거였어...
갑자기 게임하면서 소리지르고 난리쳐서
시험 끝났나?? 갑자기 미쳤나??했는데
새로 이사온 남자더라ㅠㅠ
그 전 분은 6개월 살면서 목소리도 들어본 적 없었는데..
하.. 진짜 욕하는 거 소리지르는 거
쳐 웃는거 듣기 싫어 죽겠다
점싣 점심 저녁 새벽 다 지랄쓰야..
거의 한달 참다가 밑에 사는 관리인한테 말했는데
가서 홀랑 내가 시끄럽다고 했다고 그러고
여기 다 시험 보는 사람들이라 예민하다고ㅋㅋㅋㅋ
예민은 누가봐도 시끄러운데 걍 상식 아님???
누가 원룸에서 디코하면서 소리쳐지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