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부동산 시세 높을 때 계약했는데 그 사이에 보증보험되는 보증금 범위가 90%로 바뀌었더라고
문제는 최근 1~2년 사이에 매매시세가 낮아진 거라 매달 kb시세 갱신될 때 마다 1~200씩 꾸준히 낮아지고 있어
근데 나오는 매물들은 다 보증보험에 아슬아슬하게 맞춰지는 금액이야
HUG에 문의해보니까 심사날 기준으로 가입되는 거라서 계약날짜나 가입신청한날에 가능했던 건 소용없다고 하더라고
지금 매물 찾아보니까 2월까지는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했던 매물들이 3월에 기준 바뀌면서 2~300차이로 가입 불가해졌어
아마 보증보험가입가능으로 적어놓은 매물은 집주인들이 조정해줄 것 같긴 한데 이것도 확실하진 않으니까...
그러다가 지금 반전세 매물 발견했는데 얘가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보증보험 맞춰서 조정해주는 집주인 분들 있는지 궁금해서...
근데 6월 말 만기라 너무 일찍 하는 걸까봐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