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이사해서 사생활보호고 뭐고 창문 결로 때문에 바로 뽁뽁이 붙인 케이스)
이제 날 풀리니 창문에 물방울 안 생겨서 뽁뽁이 떼면 되는데 그럼 창밖에 건너빌딩 사람들이 보여!
뽁뽁이를 떼도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불투명 시트 붙이긴 해야 할 것 같은데
1. 뽁뽁이 1년 내내 붙이고 있는다.
장점: 별도 노동 안 해도 됨
단점: 창문을 열지 않으면 바깥 풍경, 하늘이 안 보이는 건 당연, 창문이 뽁뽁이 패턴이 되어 버린다... 5평 원룸이라 더 답답
2. 불투명 시트지 붙인다.
장점: 새로 사서 붙이는 만큼 내 키까지만 오려서 붙이면 됨. 창문 닫은 채여도 하늘은 보임. 뽁뽁이보다 집이 덜 답답함.
단점: 구매, 별도 노동 필요 / 겨울에 다시 뽁뽁이 사서 새로 붙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