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전세 구하러 다니다가 7호선 상봉역 근처에 집을 봤는데 방은 마음에 드는데 그 앞쪽으로 다 먹자골목 같은곳인것 같던데 혹시 밤에 많이 소란스러울까?
먹자골목의 그 뒷쪽에 빌라 많이 있는 구역이던데 한블럭 뒤쪽이라서 특별히 신경쓸건 없는지 궁금해서.
7호선 라인으로 찾고 있는데 버팀목 되는 집이라서 이번주 안에 결정해야 될꺼라고 하시는데
집을 보고 밖에 나오니 너무 시장골목같고 내가 예전에 살던 동네랑 너무 분위기가 틀려서 (시끌시끌하고 사람많고)
혹시 살아본 덕들 있으면 정보좀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