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행복주택 신청하려했는데 엄마아빠 청약점수가 필요하고 난 나와서 혼자살고싶고 그래서 전입신고 안해도괜찮은 곳으로 생각한게 고시텔이거든
타이밍 좋게 직장에서 도보 20분 버스로는 5분거리에 원래 고시텔을 인수해서 누가 여성전용고시텔로 리모델링해서 오픈한다하길래 한달 기다려서 내일이면 침대까지 들어와서 세팅끝이라길래 내일 방보러가기로했어
원룸도 생각했는데 지금 자금사정으로는 보증금200짜리도 무리일거같고 전입신고를 안하는 전제하에 나올거라 원룸보다는 고시텔을 택함
내일 방이랑 고시텔 전체적으로 둘러보면서 계약하고 주말에 바로 들어가려고 ㅎㅎ
지금 내가 제일 첫 손님이라 사장님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시겠대ㅋㅋㅋㅋ 첫운영인데 오픈전부터 내가 물어봐서 ㅎㅎ
암튼 기대된다 ㅎㅎㅎ>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