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청년주택이고 민간으로 계약해서 엄청나게 싸지는 않았어~
투룸으로 계약했는데 내가 계약한 타입은 1억7천/73만!!
월세는 전에 있던 원룸이(심지어 오피스텔) 1000/95여서 여기가 더 쌌는데, 보증금 때문에 목돈이 조금 필요했음!
그래서 sh무이자+버팀목+적금으로 보증금 만들었고 월세는 매달 내는거니까 뭐...
그런데 월세는 솔직히 조금 더 쌌으면하는 바램ㅠ
한 65정도만 됐어도 엄청 만족했을거같은?
근데 이정도도 감지덕지임;; 조건이 안되서 공공은 못하거든ㅜ
그래서 일반으로만 신청해야 되는데 솔직히 일반은 임대료가 어이없을 때가 많더라고..ㅎ
직방물건보다 한 5만원? 6만원? 싼 정도?ㅋㅋㅋ
심지어 단지도 엄청 작고 임대인도 처음 들어보는데 ㅋㅋㅋ
임대료만 엄청 높게 받으면 진짜 청년주택 왜 만들었나 싶을 때도 있음;
그리고 이미 계약해서 할말없지만 여기 용산도 마찬가지..ㅎ
롯데라서 믿고 한것도있는데 일처리하는데 진짜 어이없고 답답한거 많았어..^^
하루에 전화만 7통 한 적도 있음 ㅠ
그냥 청년주택 자체가 뭔가 체계적이지않은거 같은데
그거랑 별개로 몇만원이든.. 좀 싸게살수 있는건 맞긴해
그런 부분에서는 좀 부분적으로 수정되면 좋은 제도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