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방이 젤 맘에들긴 하는데 회사랑 거리가 멀고(편도 50분) 2번방은 출퇴근은 좀 나은데 어...좀...건물도 그렇고 동네가 치안이 별로인거같아서 좀 생각해보고 전화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부동산에서 중개인 말고 직원?이라고하나? 영업사원 같은 젊은남자랑 돌고 있거든 그 사람이 이거 매물 순식간에 나간다고;;; 둘중에 뭐할지가 고민이 되어서 그런거면 자기한테 일단 계약금을 주래 그러면 누가 그 집 보러와도 하루이틀은 막아줄수있다는거야
일단 주말에는 생각좀 해봐야할거같다고 거절하긴 했는데 직원이 그런식이면 방구하기 힘들거라고ㅡㅡ;; 해서... 내가 학생때 부모님이 다 구해준 월세살이밖에 안해봐서 사실 내가 알아보고 다니는건 첨이라 잘 모르거든 원래 그렇게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