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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부동산에서 내가 전세 대출 안될 시 나에게 책임을 묻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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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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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겸 푸념..? 어디다 글 올려야할지 모르겠음.. 긴 글인데 한번 읽어줘.. 맨 아래 요약있어.ㅠ.ㅠ 읽고 덬들의 생각을...적어줘.. 



읽기에 앞서서

난 6월 중순부터 집을 알아보기 시작함. 그리고 어쩌다가 한 집에 가계약을 걸어버렸어.

하지만 그 가계약금을 넣을 때 너무 마음이 불안한거야.. 이 집이 아닌 기분ㅠ... 

가족을 설득해서 이집 가계약 파기하자 했었는데.... 가계약금 돌려주지않는다했고 집 사정도 어렵고해서 그냥 계약하기로 마음먹었어.


잔금일은 8월 31일이지만 

7월 초부터 부동산에서 대출심사 빨리 받으라고해서 은행에 갔어. 

은행에선 대출심사에 필요한 특약조건이 빠져있다고 반려되기도했고, 

잔금일 한달 전부터 대출심사가 들어가서 어차피 서류를 8월에 다시 뽑아와야한다고 전해들었어.


한달을 기다리고 그래도 좀 여유롭게 하고 싶어서 원래 내일 서류 제출할 거 

오늘 내가 할 업무 포기하면서 아침부터 서류 준비해서 대출받으러 은행에 갔어. (7월 말에 서류 제출해도 8월 초부터 심사 들어간다고 했었음)


<<사건의 발단>>

중간에 부동산에 전화 할 일이 있어서 전화 한 다음에 대출신청을 마무리 지었는데

부동산에서 대출 가심사를 꼭 받으라고 전화가 오는거야.  회사에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다시 은행으로 가서 상담원에게 여쭤봤어. 

오늘 가심가 가능하냐고. 답은 불가능하데, 가심사를 하더라도 백퍼센트 확실한게 아니라서 내일 제대로 심사 들어갈 거라고.. (잔금일이 8월 31일이라 7월 31일부터 심사가능함)

그래서 그렇냐고 알겠다하고 부동산에 전했지.


근데 부동산에서 역정을 내면서 듣도보도 못한 소리라고 그딴 소리가 어딨냐며 은행원 바꿔달래 (<< 진짜 이상했음..

그래서 다시 은행에 돌아가서 은행 상담원에게 가서 전화를 바꿔줬어. 답은 예상가능하듯이 가심사가 불가능하다는 거야.

부동산에서 그 은행원에게 나에게 역정내듯이 화를 냈어.(상담원 당황하며 어이없어했음)


가심사의 기준도 모르겠어.. 우선 나는 어느정도 대출이 가능하다는 말 듣고 이 은행에서 대출 받은거였거든? 

은행에서 가심사를 안해준다고 하니까 그런갑다하고 넘겼는데 


대출이 만약 안되면 임차인이 임대인을 책임질거냐고... 자꾸 나에게 책임을 떠넘기는거야 


부동산에서 은행원 띨띨하다 하면서 똘똘한 은행에 찾아가라는거야. (그 시각 3시 15~20분정도였음)

나는 어차피 내일부터 심사 들어간다. 또 서류 다 뽑고 다른지점 가면 어차피 4시가 넘는다 했는데 

나보고 미련하고 생각이 없단는거야.


부동산에서 닥달하는 이유는 집주인이 잔금일날 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야하거든.

내가 대출받은 전세금으로 그 아파트를 가야하는데 

만약에 내가 대출심사 통과가 안되면 세입자 구하기도 힘든데 

잔금일날 아파트로 이사못가면 내가 책임을 질거냐는거야.. ((<이 전에도 황당한 언행이 많아서 그냥 듣고 있었음)


전에 나보고 일부러 대출 안받는거면 임차인이 손해보는거라고 뭐라고 했었거든? 

부동산에선 나를 믿지 않았던거야. 내가 이 집에 들어가기 싫어했으니까 일부러 대출심사를 늦추고 있다고 말하는 투였어.


그래도 난 대출받으려고 전세 대출 받으려면 이 집에 전세금 융자 해결해야하니까 (안심전세의 조건이 이 집의 채권을 말소해야하는 특약사항을 넣으라는 거였음)

중도금으로 해결하고 안전하게 전세대출 받을 수 있게 해달라 요청까지 했었는데 집주인이 거절했었단 말이야.


다른 은행상담 받을 때도 심사는 한달전부터 이뤄진다고 빨리 심사 받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었고.


나는 모든 설명을 했지만 부동산에선 믿지를 않았어... 부동산이 은행도 아닌데 말이야. 

부동산에서 자꾸 대출이 안 될경우 나보고 어쩔거냐는데... 왜 자꾸 나에게 책임을 전가하는지 모르겠어.


나느 신용등급도 1등급이고 추가 대출받은 사례도 없어서 대출받는거에는 걱정이 1도 없는 사람이야..


그런데 부동산은 자꾸 내가 대출 안되는 은행으로 일부러 가서 대출 안받는다고 생각을해 (황당

여튼간. 나는 심사 받으려면 내일 다른 지점으로 갈 생각이었거든? 근데 갑자기 문자가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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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선 책임도 없을 뿐더러 임대인이 나에게 정신적을 손해배상청구를 하겠다네... 아직 대출 심사도 안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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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사가 안되는 이유를 귀책사유로 고소를 하겠데;;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대체 뭐가 문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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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늦게받은 이유로 고소를 하겠다는거야; 날짜도 집주인이 정하고 중도금도 집주인이 싫다고했고; 

난 은행에서 하라는데로 잔금일로부터 한달전에 간거였을뿐인데


이게.. 내 문제인거야? 나는 정신적 피해보상을 해줘야해? 아직 심사 들어가지 않은 걸로..?




요약.


1. 임대인이 8월말에 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가야해서 기존집을 세를 주고 그 전세금으로 아파트로 이사를 가려고함.

2. 중간에 내가 가계약을 넣어서 계약을 했는데 중간에 파기하려고했다가 가계약금 안돌려준다기에 그냥 계약하고 대출 심사 받으러감.

3. 대출받는거에 중요한 특약사항이 빠져서 다시 계약서를 작성했고, 당시 잔금일 2달전이었음. 

4. 은행에선 심사조차 안된다고 통보받고 그걸 그대로 부동산에 전달해 주었으나 부동산에선 말도 안된다면서 내가 일부러 대출을 받지 않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함.

5. 대출심사 받기 딱 하루 빨리 은행에 서류 제출을 하러감. 부동산에선 가심사를 받으라고 나에게 역정을냄. 하지만 은행에선 가심사가 안된다고 내일부터 심사 가능하다고 통보함.

6. 부동산에서 다른 은행에가서 다른 대출을 받으라고 권유함. 다른 지점에가서 가심사를 받으라고 권유함 (말이 권유지 협박이었음)

7. 어차피 서류 다 준비하고 가면 은행업무 종료될 시간이라 안되고 내일 가겠다고함. (나에게 미련하고 생각없다고 역정함)

8. 문자로 임차인의 귀책사유로 임대인이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함.




대체... 내가 어딜 잘못했니..? 고소당하면 역고소 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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