뫄뫄역에서 도보5분 도보1분! 이런거 많이봤잖아? 나덬도 엄청 장거리에서 다니다가 그나마 가까운곳으로 옮겨서 살고있는데 도보10분이면 완전 껌이었거든 근데 개뿔...오르막만 두코스..그리고 지하철도 완전 깊어서 집에서 나와서 지하철 타러 승강장에 도착하면 20분이 지나있어..그것도 여유있게도 아니고 완전 파워워킹. 진짜 내년엔 탈출한다...
게다가 회사도 내려서 출구까지가는데 엄청 올라가야데...10분은 걸리는듯.
그래서 뫄뫄역 도보 몇분! 이런거 잴때 집에서 문열고 나와서 승강장에 딱 섰을때 그때를 감안해야데.
근데 물론 출구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인데 승강장에 내려서 밖까지 나오는데 5분걸려요. 라고 하겠엉...
무조건 도보1분! 5분! 이런거에 낚이지 말고 진짜로 움직이는 시간을 잘 계산해서 지역과 위치를 정하길 바래..
출퇴근시간 계산방법
도어 투 도어는
집문열고 나와서 회사 내자리 딱 앉는시간 (집에서 대중교통정류장까지 걸어가는 시간+실제대중교통 이용시간+버스의 경우 내려서 회사건물까지 걸어가는 시간, 지하철의 경우 딱 내려서 출구나와서 회사까지 걸어가는 시간+회사1층에서 우리층까지 엘베기다리고 타는시간) 다 더해서 계산해..그럼 은근 시간 많이걸려...이걸 다해서 30분 이내면 진짜 코앞이라고 할수 있겠다.
나는 우리지역 지하철역에서 회사있는 역까지 환승포함 지하철로 16분인데 집에서 역까지 20분 + 16분 탑승 + 하차후 출구나와서 회사까지 10분 + 망할1층에 5분이상 엘베대기하면 거의 55분 소요됨. 젠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