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그 방은 없다는걸 생각하고 문의해야해.
애초에 문의를 넣을때
방 볼수있냐고 물어보는게 아니라
거기 전세가 있는거냐고 물어봐야함.
원하는 조건 이야기하면 그 조건 맞춰서 다른매물 소개해줌.ㅋㅋ..


거기 올라오는게 다 허위매물은 아니긴함.
이제 막 입주하는 신축오피스텔 이런건 찐 매물도 있어.
원룸도 대부분 찐 매물이었구.
근데 입주시작한지 두세달 이상된 신축오피스텔 전세가 자꾸올라온다?
그건 없는 매물임.ㅇㅇ
네이버에 올라오는게 대부분 진짜 매물이긴한데 그 마저도 올려놓은지 한참 된건 거르는게 좋음.
올린지 일주일 이상된건 전화해보면 대부분 없었어.ㅇㅇ

그래서 신축오피스텔으로 들어가고싶으면 해당 오피스텔의 입주시작일 조금 전부터 찾아야 들어갈수있음.
신축아닌 오피스텔은 근처 부동산에 발품 팔아봐.
중개사분들중에 중도퇴실 매물 공유 안하시는분도 있어.



아 다방 중개원들 생각보다 친절하긴해따..영업사원같은 느낌?
괜찮을까 ㄷㄷ하면서 만났는데
의외로 중기청 전세보증보험같은거 설명도 잘해주고그랬어.ㅇㅇ
내가 본방 아니라도 상관없고 이방저방 다 보고싶다 이러면
다방에 중개원들한테 다 찔러보고 방찾아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