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바쁜 시기에 급 휴가 낸거라 (왜때문에 티켓팅이 공연 2주 전이죠?!)
귀국 후 야근의 연속이라 정작 일요일 공연 직캠 하나도 못 봄 ㅠㅠ
그냥 순수 기억에 의한 후기라 순서 없음 심각한 기억 왜곡 있을 수 있음
뜨문 뜨문 기억나는 거만 적자면 일단 등장부터 심장 터짐
나는 그냥 아픈 사람의 모든 걸 받아 줄(?) 마음의 준비가 됐는데
정작 류우녕은 그런 준비 1도 안함
진짜 마이크 뒤로 잔기침 하는 거마저 없었으면 토요일 직캠에서 본 거 꿈인 줄
그리고 공연보러 갔다가 자칫 실망하는 경우 종종 있는데
역시 본업존잘이 체고시다
니가 감히??!! 실망할꺼라는 헛된 망상을??!!! 이라며
3시간 동안 류우녕이 노래로 날 막 후드려 팸
사실 탐험가는 소리만 지르다 끝나고
忠实观众 oh oh 할 때부터 흥 터짐(작고 소듕한 나름 영어 가사 ㅋ)
미래의 3巡 위너들 꼭 빠른 곡도 가사 숙지 다하고 가자
옹알이 하다가 오오오 오오오오 할 때만 겁나 우렁차
양주사 미쳐따 이런 표현력이라 미안한데 진짜 미쳤어
무대 효과랑 우녕이랑 노래랑 그냥 다 한 셋트야
태초에 그냥 그렇게 만들어짐
그리고 fall in love
我们要 fall in love fall in love At this moment
이 날 이후 제일 자신 있는 가사 됨(작고 소중한 영어가사 222)
撞地球 이거 진짜 쾌감 터짐
该死的另有其人 부분 떼창 할 때
이렇게 긍정적으로(?) 누군가를 죽여도 돼? 싶을만큼 신나게 부름
물론 그 뒤 이어지는 金星木星水星火星土星和黑洞 또 옹알이 나옴
(가사 숙지해서 가자222)
나 讲真的 분명 가사 다 아는데
따라 부르니깐 세상 그냥 신만 난 바보가 띠로 없음
(가사 숙지는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유창하게3333)
无!心!生!大!梦!
신이시여
제가 살아서 라이브로 星辰与共 듣는 날이 오는군요 ㅠㅠ
이 세상 즐거운 소풍이었습니다
제가 괜히 하느님석에 있던게 아니였군요
그리고
你敢吗
寻一个你
想你了
掉
努力的人
不会太晚
이 계열(?) 진짜 좋은데
平凡的日子借一点光 이건 뭐야
단동 길에서 계속 이 곡만 들었대
그냥 마음이 따수운데 또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
무슨 감정인지 ㅎㅎㅎ
글고 你说爱情啊 이 노래보다 고운 노래 못들어 봄
走马 끝나고 이벵 하기로 했는데 잘 성공했나 몰라
우리끼린 높이 맞춰라 글자 없는 면으로 들어라
화장실 간 빈 자리 옆 사람이 들어라 겁나 바빴음 ㅋㅋㅋㅋ
모덩쓩띠 사진 촬영 뒤에 첨에 우녕이가 플로어석만 보고 읽어서
아 우리꺼 안보이나봐~ 수근수근 했는데
마지막에 조명 가리고 우리 봐주고 읽어줘서 아주 뿌듯했는데
이런 단순한거에 까르르 꺄르르한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한데
첨 만난 사람들끼리 으샤으샤한게 웃기고 재밌었어 ㅎㅎ
이벵으로 선곡 뽑을 때 4명석 연달아 나오니깐
가위바위보 시킨거 진짜 귀여워 ㅎㅎㅎ
공평한 새럼 ㅋㅋㅋ
군데 원래 2명인데 세번째도 뽑아주고 선곡도 네 곡 다 해주고
아낌없이 주는 키 큰 나무세여?
세번째 신장에서 오신 분
우녕이가 팬들보고 디딤돌? 받침? 이라고 말하는데
아니라고 이미 우녕이가 그만큼 되어준거라고 하는데
초반에 우녕이가 자긴 안 울꺼니까 대신 울어줘 했을 때
무슨 소리야 먼저 울꺼면서 했는데
저 말 듣고 내가 먼저 눈뮬 터짐 ㅠㅠ
토크 할 때 어쩜 저렇게 타이밍 좋게 카메라가 패드 잡나 했는데
전광판 하단에 계속 주제 바꿔 가면서 멘트가 뜸
다음 콘서트가 열리길 희망하는 곳을 써서 들어주세요 이런 식으로
그럼 다들 좌르륵 드니까 우녕이가 그거 보고 진짜 타이밍 좋게 토크 이어 감
뭔가 라방의 댓글 보고 티키카타 하는거 실시간으로 큰 화면으로 보고 있는 느낌 ㅎㅎ
글고 입덕 이유나 시기 타이밍에 첫 번째 잡힌거
骨折粉골절팬 보고 터쟈서 혼자 웃어 놓구선
1초 뒤에 그래 골절 당시 진짜 멋지긴했지 하면서 혼자 또 납득
어디에서 왔냐 주제에선 한국도 슬쩍 지나감
밖에서 기다리는 남편 얘기하면서 니네 남편은 어딨어 하는데
다들 무대 위 무대 위 하는데 첨에 못알아듣는 우녕이 내가 보쌈 해옴
글고 그 파산 타이밍! ㅋㅋ
착하게 시에~시에~ 하다가 가끔 다오~삐 하는데
따마이할 때만 감정 제대로 실어서 연속으로
다오삐! 다오삐! 다오삐! 다오삐!!!
다들 다오삐로 랩 하는 줄
우녕이 멘트도 글코 중국인들한테도 반공식적으로 플미 티켓이 아주 흔한거 같던데 그들 리그에서도 따마이는 악의축이 맞는듯 ㅎㅎ
군데 시작 전부터 자기 체면 세워 달라고 말하고 했는데 따마이에서 저러니깐 끝나고 엄청 곤란해 하면서 할말하않 표정 지으면서 앞으로 시간 많으니 천천히 얘기해보자 하더라
伤心的人都在跳舞💃 나만 우녕이 엉덩이 본 거 아니라고 말해줘 제발
헤이헤이 노 코리안 변태 노 디스꺼스띵
절요 감독님 오셨다고 비춰주는데 우녕이 말대로 진짜 잘생기심
구치만 우린 그 얼음목욕씬에 비명 지르느라 감독님 미모 잊혀짐
비명 나만 지른거 아님
노 코리안 변태 2222
把你的名字念一万遍 그 빨강 확성기 드는 순간 기억 날아감 ㅋㅋ
不需要想念 나오니깐 좋아서 따라 부르긴 하는데
아 끝이구나 싶어서 또 눈물 나고 ㅎㅎ
우녕이 울 때도 잘 참았는데
가사가 희망적인데 슬프면 반칙아니냐
总有一天我们会再见
不在身边
就在心尖
我会微笑着等待那天
你的心情我听得见
就像预言
不会食言
구리고 진짜 黑夜一束光 부르니깐
아... 진짜 끝이네 하고 시계보니깐 벌써 3시간 가까이 지나있어
3시간동안 울고 웃으면서 함께 한 이 시간 너무 소듕해 ㅠㅠ
근데 찐엔딩곡이 该相逢的人会再相逢 😭😭😭
要记得回来看我 가사 담에 하오마??!! 할 때
같이 하오!!! 외쳐줄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
공연장이 아니더라도 한국에서라도 랜선으로라도 더 많이 애정 표현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라고 모판들이 있다고 외쳐주고 싶었어
노래마다 폰 들고 있긴했는데 어느 순간 따라 부르는데 빠져서
영상은 바닥을 찍고 있거
세상 둘도 없는 음치가 감정 과잉되어서
구린 발음으로 열심히 음이탈 하면서 노래하는 거 녹음 잘 됨 ㅋㅋ
寻一个你 따라하는 내 목소리 우울할 때마다 꺼내 봐야지
가는 곳마다 뻔뻔하게 카메라 들이대다 보니
얼굴 점점 두꺼워저서 이젠 카메라 던지며 찍어! (뮬론 아님)모드
다들 부탁 안해도 정면 측면 가로 세로까지 야무지게 잘 찍어줌
나홀로 외쿡인 심야에 돌아다니면 안되니깐
(모판 친구 없어서 그런거라고 울지말고 말해)
호텔 돌아와서 홍샤오우육면 컵라면 하나 땡겨주고
과일 배달헤서 묵고 마지막 이만보의 날 꿀잠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