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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대만에 뜬 류우녕 기획 기사인데 내용이 너무 공감가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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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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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eibo.com/2032775797/526816087533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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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녕은 왜 이렇게 인기일까?
‘단둥의 셰프 → 대륙 드라마 남신’ 라이브 3천만 명, 역주행 성공 비결 공개

2026년 2월 19일 14:00 글 / 옆집 언니


요즘 중국 드라마를 보고 있거나, OST를 자주 듣는 사람이라면 ‘류우녕’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2024년 말 큰 인기를 끈 《주렴옥막》부터 2025년 화제성을 휩쓴 《서권일몽》, 《절요》까지, 그리고 막 2026년으로 넘어오며 각종 연말·신년 무대에서도 그의 모습은 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알고 있었는가? 지금은 ‘대륙 드라마 남신’, ‘OST 왕자’로 불리는 정상급 스타가,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식당 주방에서 땀 흘리던 셰프였다는 사실을. 심지어 돈이 없어 병원도 제대로 가지 못해 꿈을 포기할 뻔한 적도 있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치열한 연예계에서 살아남아, 교과서에 실릴 법한 ‘풀뿌리 역주행 신화’를 완성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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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키운 음악의 꿈, 800위안짜리 기타 인생


류우녕의 이야기는 전형적인 아이돌 성공기가 아니다. 

1990년 랴오닝 단둥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다. 네 살에 아버지를 여읜 뒤,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에 자랐다.

집에 예술학교에 보낼 형편이 되지 않았던 그는 가족의 권유를 따라, 

가장 ‘밥벌이가 확실한’ 길을 선택한다. 

바로 직업학교에 진학해 요리를 배우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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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와 종업원으로 일하던 시절, 그는 전단지를 돌리고 옷을 팔기도 했다. 

생활은 고됐지만, 마음속에는 언제나 노래에 대한 꿈을 품고 있었다. 

인생 첫 월급으로 200위안(약 9만 원)을 받았을 때, 그중 180위안(약 8만 원)을 털어 기타 한 대를 샀다. 그 기타는 당시 그에게 유일한 위로였다. 

그는 식당 창고와 휴게실에서 독학으로 기타를 치고 노래를 연습했다. 

주변 사람들 눈에는 ‘스타가 되겠다’는 꿈이 요리사에게는 허황돼 보였을지 몰라도, 그는 멈추지 않았다.


단둥 거리의 전설, 관객 3명에서 3천만 팬까지


류우녕의 연예계 인생 첫 전환점은 2014년이었다. 

그는 ‘모덩형제(摩登兄弟)’를 결성해 온라인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방송이 썰렁해, 많을 때도 시청자가 3명뿐인 날이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매일 오후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방송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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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는 실내 라이브 방송을 벗어나 거리로 나가기로 결심했다. 

단둥 안둥 옛거리에서 버스킹을 시작한 것이다. 

바로 이 선택이 그의 인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됐다.


2018년 여름, 그는 〈말해줘(講真的)〉, 〈얼마나 많은 사랑이 다시 올 수 있을까(有多少愛可以重來)〉를 리메이크해 부르며 더우인(중국판 틱톡)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당시 안둥 옛거리는 그 한 사람 때문에 전국 팬들이 찾아오는 ‘성지’가 됐다. 

매일 수천, 수만 명이 그의 노래 한 곡을 듣기 위해 타지에서 단둥으로 날아왔다.

그 해의 류우녕은 ‘인터넷 가수’라는 이름으로, 

마침내 주류 연예계의 문을 본격적으로 두드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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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녕을 피할 수는 있어도, 그의 노래는 피할 수 없다


주류 방송가에 진입한 뒤에도 류우녕은 ‘인터넷 스타’에 머무르지 않았다. 

그는 확실히 자리 잡으려면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드라마 출연과 녹음을 쉴 틈 없이 이어가며, 

업계에서 유명한 ‘노력형 모범생(노동 모범)’으로 불리게 됐다.

음악적으로는, 약간 거친 듯하면서도 서사가 묻어나는 그의 음색이 

무협·사극의 강호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울린다. 


《장가행》의 〈일애여고(一愛如故)〉, 《창란결》의 〈너를 찾다(尋一個你)〉, 《일념관산》의 〈바치다(奉上)〉까지, 최근 몇 년간 화제작 OST의 절반은 그의 목소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농담하기도 한다.

“어디에서든 류우녕을 안 볼 수는 있어도, 드라마를 보면서 그의 목소리를 안 들을 수는 없다.”

이처럼 ‘드라마가 노래를 띄우고, 노래가 사람을 띄우는’ 전략으로 그는 ‘OST 전문 가수’라는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 류우녕의 노래는 각종 인기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한다. (사진 / 류우녕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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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皓都)’에서 ‘연자경’까지, 연기의 ‘환골탈태’ 성장


정식 연기 교육을 받지 않은 배우로서, 류우녕의 초반 연기 전향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그러나 2021년 《장가행》에서 냉혹하면서도 속은 뜨거운 금위군 통령 ‘호도’를 연기하며, 자오루쓰와 호흡을 맞춘 ‘호도×루쓰’ 커플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를 계기로 그는 ‘인터넷 스타’라는 꼬리표를 떼고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후 《일념관산》에서 속을 알 수 없지만 깊은 정을 지닌 ‘닝원저우’를 맡아, 섬세한 캐릭터 해석과 매력적인 원음 대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자오루쓰와 다시 호흡을 맞춘 《주렴옥막》에서는 ‘연자경’을 연기해,

복합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인물상을 그려내며 연기력의 도약을 보여줬다.

2025년부터 2026년 초까지 그는 연이어 대형 제작물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으며, 이미 중국 드라마계를 대표하는 1선 남배우로 자리매김했다.


※ 류우녕은 최근 몇 년간 드라마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장가행》, 《절요》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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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그가 누구보다도 ‘진짜’이기 때문이다


류위닝의 성공 과정을 돌아보면, 운과 노력도 물론 있었지만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은 그의 ‘인격적 매력’에 있다.

이미 정상급 스타가 된 지금도 그는 여전히 자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 그는 거만한 톱스타가 아니라,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고 팬들에게 “현실을 냉정하게 보라”고 조언해 주며, 유머러스한 입담을 보여주는 ‘닝 형’에 가깝다. 그는 한때 평범했던 자신의 과거를 숨기지 않는다. 이런 ‘소탈함’과 진솔함은 과도한 이미지 메이킹이 난무하는 연예계에서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 류위닝은 이미 높은 인기를 얻었음에도 여전히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습관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류위닝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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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 옛 거리의 바비큐 식당 앞에서 시작해 수만 명이 모이는 대형 경기장의 콘서트 무대까지, 요리사 복장을 입은 아르바이트생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은 대륙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에 이르기까지. 류위닝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말해 준다. “존중받고 싶다면 먼저 강해져야 한다.” 그의 성공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거품 같은 인기가 아니라, 10여 년 동안 묵묵히 뿌리를 내린 끝에 터져 나온 결실이다.

2026년에도 류위닝의 역전 스토리는 계속되고 있다. 가수로서든 배우로서든, 이 ‘노력형 남신’은 앞으로도 더 많은 놀라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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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읽는내내 구구절절 동감가고 내용도 좋고🥹🥹

내가 류우녕을 알게되고 좋아하게되고 

계속 응원하고 덕질하는 이유도 다 담긴 듯 ㅇㅇ


전세계 통틀어 류우녕 같은 연예인은 류우녕 뿐이야🥲

류우녕 더 더 우주대스타 됩시당💛

좋은 내용 같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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