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권일몽 절요 일념관산 연달아 보면서도 내가 입덕했다고 생각 안하고 부정하고 있다가 11월 말부터 인정하고 독방도 찾아오고 우녕이 자료 찾아보기 시작했거든 ㅠㅠ
오늘 우녕이 울컥한거 보는데 내가 왜 더 행복한거지ㅠㅠ
조금 더 늦었으면 우녕이가 얼마나 노력해서 이자리에 온건지 모르고 그냥 상탄거 축하하고 넘겼을 생각하니까 기막힌 입덕시기에 다시한번 감사하게 돼ㅠ
내배우 내가수 내 엔돌핀덕에 나도 오늘 너무 행복하다..
그리구 같이 달려준 덬들한테도 감사해ㅠㅠ 우리 다같이 행복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