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진짜 좋았어노을지는 척박한 지평선에 멀대같이 큰 녕원주가솥뚜껑? 힘겹게 끌고 가는데 구도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되게 매력적이고 예쁘게 잘 뽑았다 생각함 글고 그 분위기가 류우녕한테 넘 찰떡이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