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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솔직히 요즘 드는 생각은 단순 컴백이 성공하고말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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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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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플랜이나 운영이 정말 "이해"안되는 점이 커서 그런게 더 답답하고 막막한거 같음. 올해 내내 그러함. 성적이 좋고 나쁘고 이런걸 다 떠나서 회사랑 소통이 안되는 기분에 쏘스가 뭘 계획하고 있고 이 그룹을 뭘 어떻게 굴리고 싶어하는지 그런 그림이 하나도 사실 이해가 잘 안됨...


전에는 가끔 답답하긴 했어도 회사가 어떤 흐름을 타고 플랜을 짜는건지 뭘 계획하는건지 대충 이해가 되니깐 넘어가고 그런게 많았는데 올해는 플랜이 꼬인건지 뭔지 진짜 1년내내 갑갑함만 느껴진다.


정규는 프로모 전체가 그냥 의문 투성이었고... 솔직히 퀄리티적으로도 할말 많지. 핫, 스파게티때까지만해도 컨포만 떠도 얘기할거 많은 그룹이었는데 이젠 진짜 퀄리티가 불만족스러운건 둘째치고 할 얘기가 없는걸 가져옴 솔직히 (내기준)

나는 작업하는 사람들도 좀 다양하게 추구해보고 고민해서 컨택 좀 했으면 좋겠는데 쏘스는 매번 한번 작업 해보고 좀 괜찮았다 싶으면 걍 그사람이랑 고민없이 계속 작업 하는 느낌? 요즘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다양한 사람들이랑 컨택 좀 해봤으면...

외부에서 까내리려고 하는 말인것도 크지만 솔직히 최근들어 그룹이 가진 무드가 전체적으로 정돈되지 못하게 느껴지는것도 크디가 제역할을 못하고 있는게 커보임.


사실 이분야 제일 고인물 돼서 문제인게 지금 퍼디...

퍼디는 올해 채원이 부상으로도 말 많았지만 그것말고도 이 그룹이 근본적으로 퍼포먼스로 뜬 그룹인데 그 장점마저 요샌 잃게 하고 있단 생각이 듦ㅠ 외어나들도 퍼디 갈아야될거같단 소리 엄청 하더라. 핌 퍼포를 거의 혼자 전담하니까 곡마다 겹치는 동작, 비슷한 무드 너무 많아졌고 안티, 이지같이 팬들 뽕찰만한 멋진 퍼포도 더이상 안나옴... 최근에도 잘한 작품이 없는건 아니지만 좀 다양한 시안 받아봤음 한다는 팬들 말 언제까지 무시할건지 궁금하다. 솔직히 메마나는 너무 힘 뺀 퍼포에 단순한 안무라 챌린지로 흥할 기미도 안보이고 핌이 이런 설렁설렁 안무를 한다고? 싶어서 놀란 해외팬들도 많더라고. 나도 공감함. 애들 몸 상하는 안무만 주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핌한테서 이런 율동스런 안무를 보고싶은 것도 아님. 애초에 곡 무드랑 글케 잘 어울리는지도 모르겠어.


당장 지금 싱글 플랜도 뭐 애들이 많이 찍어놨다고 하니까 앞으로 뭐가 뜨긴뜨겠지 싶긴한데 사실 무리해서 이렇게 싱글 앨범으로 냈으면 그래도 국내외 다 신경쓴 플랜이길 바랬는데 블리즈컨만 (중계도 없는) 기다리고 있어야하는 상황이고 성적을 아예 1도 신경 안쓸수도 없는데 담주 음방까지 홍보가 이렇게 극한으로 적은데 팬들 스밍만으로 차트 유지가 된다 생각하는건지 아니 그냥... 하 설명도 힘들다. 뭔 생각인지 모르겠어.


사실 근본적으로 올해 이크핫이랑 너무 텀짧게 투어 들어간것 자체가 문제가 싶기도 하고 올해 초 중반 앨범 정규 잘 준비해와서 내고 애들 국내 갠활 좀 돌리면서 하반기 투어 시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음... 1년을 투어로 보내는데 솔직히 자컨도 줄어들었고 애들은 공백기엔 또 아바미, 메마나 이런거 준비하느라 바빴으니까 팬들 원하는만큼 소통을 하기도 힘들었을거고 채원이 부상 문제도 있었고 모든게 꼬인 느낌에 회사가 이걸 하나하나 풀 생각을 진지하게 착수중인지도 의문이고.


나는 이미 지나간 것들은 어쩔수없다 생각하거든.

사실 올해는 좀 견디는 해라고 받아들이자 생각중이기도 해. 근데 나는 퓨플 2가 벌써 두려움. 제발 내부적으로 쳐낼 사람들 쳐내고 플랜도 재정비하고 모든걸 전반적으로 재점검해야함. 

요즘 다들 홍보 하나를 해도 이악물고 열심히하고 경쟁터지는게 돌판인데 왜 이렇게 멍하니 피빨려주는 모양새인지 모르겠음.

그룹 화제성, 화력 뭐든지 영원한건 없고 여돌은 더더욱 한줌단 코어인데. 국내뿐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 

(해외에서 조직적으로 설치는 헤이터들도 좀 어케 좀 했으면 좋겠고.)


근데 또 회사가 잘 정비해서 하나씩 고쳐나가고 퀄리티 신경쓰고 하면 언제든 유입 다시 생기고 활력 붙을수도 있다 생각하거든? 애들이야 항상 열심히 하니까.

그냥... 제발 어디든 눈팅한다면 회사가 정신 좀 차려봤음 좋겠다. 팬들도 서포트할 의지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어보이는데 회사가 자꾸 이러니깐 올해 지친게 너무 커보여.


사실 성적이 원하는만큼 안 나와도 팬들이 만족할수밖에 없는, 혹은 재밌는 뭔가 있으면 마플이 덜할텐데 것도 아니고 요즘 쏘스는 열마리 토끼 잡으려다 한마리밖에 못잡는다 이게 아니라 걍 열마리 다 놓치는 수준이야....... 활동기도 공백기도 팬들 지쳐 죽어간다. 제발 신경좀 쓰고~ 잘좀하자 제발ㅠㅠ 정신 좀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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