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발퀄이야..)

원래 계획 없었는데 인천콘 양일뛰고 핌뽕 차서 급하게 트립닷컴으로 예약했어

일본어를 아예 못해서 괜찮읆까 했는데 한국콘 못지 않게 좋았다!

애들이 끝줄에 있는 사람한테까지 전해지는 공연을 하기 위해 많이 고민해왔다는 게 느껴졌어

그리고 애들 인기 진짜 많더라.. 제대로 실감하고 옴

애들도 큰 공연장이라 더더 신난 것 같더라 계속 슈퍼아레나 스고이~~ 이러고

사람이 많으니까 응원법도 진짜 크게 나오더라 특히 걸링걸링ㅋㅋㅋㅋㅋ

중간에 호응 연습하는데 소리 살짝 작다 싶으니까 은채가 여기 슈퍼아레나 아니라 그냥 아레나 같은데요~~? 하는데 너무 귀여웠어

마지막 소감 때 채원이가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공연하게 될 줄 몰랐다. 힘들 때 어나들이 옆에서 도와준 거 절대 안 잊어버린다면서 살짝 울망울망했어 윤진이도 피어나 부를 때 플래시 이벤트 보고 글썽글썽..

나는 내일 귀국하지만 주말콘은 더더 재밌을 것 같애! 애들도 끝까지 아무도 안 다치고 투어 잘 완주했으면 좋겠다

마무리는 공연 전에 구경하면서 찍은 공연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