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작년의 상황과 내 개인적인 상황이랑 뭔가 맞물려 있던것 같아서 더 울컥했었어 눈물 나올 것 같았는데 양옆에 애있어서 참았다 뭔가 애 앞에서는 울면 안될것 같다는 이상한 생각 때문에 암튼 어제 인생무대를 봐서 너무 잊지 못할 정도로 좋았고 앞으로도 계속 르세라핌 좋아하고 아껴주려고 그리고 드는 생각은 덕질 좀 더 부지런히 해야겠다ㅋㅋㅋㅋㅋ 현생에 치이고 있지만 나도 뭔가 끝이 보이고 있어서 여유가 생길 수 있을것 같거든 그 땐 진짜 공격적으로 덕질해봐야지
잡담 솔직히 어제 소감 듣고 내내 울고 싶었는데 옆자리에 애있어서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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