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여돌 시절부터 사쿠라 호감이었고
쭉 멀리서 응원하다가 이번에 온콘 처음 본 후기!
일단 무대가 너무너무 재밌었다
현장이랑은 비교할 수 없겠지만 온콘으로도 되게 재밌고 멋졌어
그리고 애들이 예쁘다
5명 다 너무 충격적으로 이뻐서ㅋㅋㅋ 신기할 정도였음
아니 어케 이렇게 다 다른 느낌으로 이쁘지???
볼 때마다 새로워서 ㄹㅇ 안 질리더라
도중에 사쿠라 더워서 얼굴 빨개진 거 넘 귀여웠고ㅋㅋㅋㅋ
나중에 소감 말할 때.. 윤진이가 솔직하게 말할 때 울컥했어
마음 고생 심하게 한 거 같아서 마음아팠지만
그런만큼 단단해졌다고 말해서 정말...멋있었다
멋있는 그룹이야
늘 도전하고 안티프래자일이란 컨셉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그룹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콘서트가 되게.. 하나의 콘텐츠로 완성되어있는 것 같아서 좋았어
블레 나오면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