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점이었던거 같단 생각이 든다 여러모로
이지땐 이 기세를 타고 더 잘해야한단 압박, 어떻게 더 올라갈수있을까하는 고민이나 주변의 지원에 대한 부담감 그런거를 느끼고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시간이었다면
핫은 애들이 정말 한번쯤..... 작년을 겪으면서 각각 다 무너지는 감정을 겪어봤고 그걸 극복하면서 담금질해온 느낌이야
뭔가 핫을 준비하는 과정은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더 단단해진 느낌들이 많이 난다
불과 1년전인 이지땐 진짜 막 성장통 겪는 삐약이들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