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은채는 처음엔 긴장한 거 같더니
마지막에 ㄹㅇ 날아다니더라

그리고 의상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예뻤음 그 하얀 드레스 ㅠㅠㅠㅠ
ㅊㅁ님하고 같이 피어나 고마워요! 마지막에 이럼

난 엠씨석 앞쪽 (왼쪽자리 앞쪽) 에서 봤는데
은채의 잔망도 많이 봤음
밥 ㅇㅋ? 잠 ㅇㅋ? 이렇게 은채가 물어봤는데

무수면 25시간째라 잠 ㅇㅋ 아닌데도 ㅇㅋ 할 수밖에 없었어..

우리 은채 앞으로도 잘하길 ㅍㅇㅌ
그리고 나는 집에갸서 폰 충전하고 보건소 갔다가 출 투 더 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