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론가님 한 분 개인의 의견임을 알아두길
- 한 번 듣고 하는 이야기니까 가볍게 생각해 달라셨어
- 들으면서 따라 적은거라 약간의 오류 있을수도😭
1번 The Hydra
: 인트로 곡. 세나굴 같은 곡.
세나굴 다큐 나왔듯이 히드라 다큐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셨다고. (개인의 생각이신듯하지만 소취)
2번 ANTIFRAGILE
: 타이틀곡 굉장히 좋았다. 피어리스는 정적이고 볼드한 느낌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안티프래자일은 조금 더 리드미컬하고 바운스가 강한 느낌.
노래가 재밌었고 이런 아프로 라틴팝 장르의 팬이라서 너무 좋았다. 피어리스보다 훨씬 역동적이고 강력하고 (튀르키예즈 보고 귀여운 컨셉이냔 질문 많은데) 귀여운 컨셉 전혀 아니다.
퍼포먼스 머슬 포즈 엄청 멋있고 퍼포먼스 보면서 감탄했다. 진짜 격렬하고 진짜 파워풀 하다. 5명이 한 몸처럼 움직인다. 퍼포먼스 기대해도 좋다.
각 멤버들한테 어울리는 파트도 하나씩 있다.
로살리아라는 해외 가수 음악이 많이 생각난다고 여러번 언급 하심.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어보면 팬들이 굉장히 많이 확대 재생산 할 수 있는 중독적이고 재밌는 파트가 많다.
3번 Impurities
: 블루 플레임에 이어지는 노래. 크림슨 하트 세계관이 아직 자세하게 나온건 없지만 염두에 두고 분석하면서 들으면 더 재밌을 곡. 간결하게 들을 수 있는 느낌.
퍼포먼스가 있고 영상을 봤음.
퍼포먼스 시작이 캬.... 카메라 워킹이 얼마나 이걸 잘 구현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좋다고 하심.
4번 No Celestial
: 퍼포먼스 있고 엄청 멋있음. 곡이 재밌음. 르세라핌 앨범 음악 마스터링 하시는 분(이름 영어라 못 따라적음) 아무튼 엄청 대단하신 분이고 잘한대. 르세라핌 앨범 들을때마다 다른 곡도 그렇고 이 곡도 마스터링을 엄청 공을 들였구나 느낌. 록은 어둡다 생각할 수 있는데 밝은 에너지, 메시지가 잘 전해져온다 생각.
멤버들 한 명 한 명이 부각 되는 퍼포도 있고 단체 군무도 좋음.
5번 Good Parts
: 틱톡에서 유행할 느낌인데 신포도랑은 좀 다른 느낌.
전체적인 후기
: 안티프래자일이라는 제목 아래에 여러 장치가 잘 정리되어 있는 느낌. 준비를 잘 했단 생각이 들었음.
각 파트 멤버들의 보컬, 랩 컬러를 피어리스에 비해 훨씬 잘 활용했다고 생각. 훨씬 더 발전했다고 생각.
아, 이 멤버가 이 파트를 하는구나 목소리나 가사나 모든 부분에서 잘 어울리고 잘 느껴진다고 함. 목소리로 구분도 딱 된대.
퍼포먼스가 정말 쩌나봄 계속 쩐다고 얘기하심.
일단 타이틀이 평론가님 취저라 정말 좋았다.
앨범 유기성은 곡들이 되게 다양한 장르를 가져가고 있어서 재밌고 1집은 정적이고 단단하다 느꼈는데 2집은 다이나믹하고 더 다양한 컬러를 보여주는 느낌. 우린 이런 것도 잘하고 저런 것도 잘하고 다 잘해 이런 느낌.
멤버들 능력치도 좋고, 하이브가 앞으로 르세라핌에 투영하고 싶은 컨셉이나 목표가 지금까지 보여준거보다도 훨씬 더 크고 많아보인다.
마지막엔 잘 될 것 같다라고도 말씀해주심.
거의 끝나가는듯 해서 정리한거 올려봄!
- 한 번 듣고 하는 이야기니까 가볍게 생각해 달라셨어
- 들으면서 따라 적은거라 약간의 오류 있을수도😭
1번 The Hydra
: 인트로 곡. 세나굴 같은 곡.
세나굴 다큐 나왔듯이 히드라 다큐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셨다고. (개인의 생각이신듯하지만 소취)
2번 ANTIFRAGILE
: 타이틀곡 굉장히 좋았다. 피어리스는 정적이고 볼드한 느낌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안티프래자일은 조금 더 리드미컬하고 바운스가 강한 느낌.
노래가 재밌었고 이런 아프로 라틴팝 장르의 팬이라서 너무 좋았다. 피어리스보다 훨씬 역동적이고 강력하고 (튀르키예즈 보고 귀여운 컨셉이냔 질문 많은데) 귀여운 컨셉 전혀 아니다.
퍼포먼스 머슬 포즈 엄청 멋있고 퍼포먼스 보면서 감탄했다. 진짜 격렬하고 진짜 파워풀 하다. 5명이 한 몸처럼 움직인다. 퍼포먼스 기대해도 좋다.
각 멤버들한테 어울리는 파트도 하나씩 있다.
로살리아라는 해외 가수 음악이 많이 생각난다고 여러번 언급 하심.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어보면 팬들이 굉장히 많이 확대 재생산 할 수 있는 중독적이고 재밌는 파트가 많다.
3번 Impurities
: 블루 플레임에 이어지는 노래. 크림슨 하트 세계관이 아직 자세하게 나온건 없지만 염두에 두고 분석하면서 들으면 더 재밌을 곡. 간결하게 들을 수 있는 느낌.
퍼포먼스가 있고 영상을 봤음.
퍼포먼스 시작이 캬.... 카메라 워킹이 얼마나 이걸 잘 구현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좋다고 하심.
4번 No Celestial
: 퍼포먼스 있고 엄청 멋있음. 곡이 재밌음. 르세라핌 앨범 음악 마스터링 하시는 분(이름 영어라 못 따라적음) 아무튼 엄청 대단하신 분이고 잘한대. 르세라핌 앨범 들을때마다 다른 곡도 그렇고 이 곡도 마스터링을 엄청 공을 들였구나 느낌. 록은 어둡다 생각할 수 있는데 밝은 에너지, 메시지가 잘 전해져온다 생각.
멤버들 한 명 한 명이 부각 되는 퍼포도 있고 단체 군무도 좋음.
5번 Good Parts
: 틱톡에서 유행할 느낌인데 신포도랑은 좀 다른 느낌.
전체적인 후기
: 안티프래자일이라는 제목 아래에 여러 장치가 잘 정리되어 있는 느낌. 준비를 잘 했단 생각이 들었음.
각 파트 멤버들의 보컬, 랩 컬러를 피어리스에 비해 훨씬 잘 활용했다고 생각. 훨씬 더 발전했다고 생각.
아, 이 멤버가 이 파트를 하는구나 목소리나 가사나 모든 부분에서 잘 어울리고 잘 느껴진다고 함. 목소리로 구분도 딱 된대.
퍼포먼스가 정말 쩌나봄 계속 쩐다고 얘기하심.
일단 타이틀이 평론가님 취저라 정말 좋았다.
앨범 유기성은 곡들이 되게 다양한 장르를 가져가고 있어서 재밌고 1집은 정적이고 단단하다 느꼈는데 2집은 다이나믹하고 더 다양한 컬러를 보여주는 느낌. 우린 이런 것도 잘하고 저런 것도 잘하고 다 잘해 이런 느낌.
멤버들 능력치도 좋고, 하이브가 앞으로 르세라핌에 투영하고 싶은 컨셉이나 목표가 지금까지 보여준거보다도 훨씬 더 크고 많아보인다.
마지막엔 잘 될 것 같다라고도 말씀해주심.
거의 끝나가는듯 해서 정리한거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