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승규팬들 모인곳 사랑하지만
여기는 우리가 덕통사고당하자마자 이게몬가 하면서
정신 못차리고 달린곳이고
ㄹㅇ 승규가 쌩신인이라
과사하나 부여잡고 하루종일 떠든날도 있음
그게 다 몬가 재밌었고 소중해
사실은 좋아서 달린것도 크지만 솔찍히 독방욕심커서
나름 짬내서 열심히 달렸는데
우리집 생기니까 좀 더 여유롭게 놀 수 있어서 좋아
마음의 여유 몬지알지? ㅋㅋ
심신이 바쁜날에도 여기가 있음이 좀 안정감있고
떠나지 않을 집사들에 대한 믿음도 있고
그래서 오늘같이 여유롭게 끄적끄적대고 지금맘이
참 평화롭다 ㅎㅎ 단순히 떡밥만으로 달려온곳이
아니어서 난 정말 우리 공간 사랑해
심심해서 복습하면 사랑이 넘 가득햐 그래서 쪼아 ..!!
행복하게 차기작 같이 기둘기둘하자
다들 행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