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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선자리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김정호(이승기 분)이 이회장(전국환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호는 외할아버지의 주선으로 선자리에 나가게 됐다. 소개팅 자리라는 걸 몰랐던 김정호는 "죄송하다. 제가 무례하고 싶지는 않지만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귀한 시간 낭비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후 이회장을 찾아간 김정호는 "정중히 거절하겠다. 앞으로 이런 일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꼭 오늘 만난 애가 아니어도 된다. 대신 그 변호사 여자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김정호는 "제가 누굴 만날지 말지 회장님 의견을 참고할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https://naver.me/GSU67ohV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선자리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김정호(이승기 분)이 이회장(전국환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호는 외할아버지의 주선으로 선자리에 나가게 됐다. 소개팅 자리라는 걸 몰랐던 김정호는 "죄송하다. 제가 무례하고 싶지는 않지만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귀한 시간 낭비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후 이회장을 찾아간 김정호는 "정중히 거절하겠다. 앞으로 이런 일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꼭 오늘 만난 애가 아니어도 된다. 대신 그 변호사 여자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김정호는 "제가 누굴 만날지 말지 회장님 의견을 참고할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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