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렌방에도 딸들이 많을테니 ㅎㅎ 많이 공감했을 듯 오늘도 엄마랑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맛있는거 먹고 쇼핑도 하고 재밌게 놀았는데 갑자기 엄마 이역만리에라도 계신 것처럼 눈물나냐 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