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상하게 겁쟁이 부석이 자꾸 생각나. 옅게 보이는 예민함도 좋았고 착 가라앉은 그림자같은 캐릭터라 좋아했거든. 태수나 오병장같은 악역도 아니고 최건우하고도 안 닮았는데 그냥 얼핏얼핏 보였던 표정들이 겹쳐보여ㅋㅋㅋ 그 그 담배피는 장면도 생각나고!! 다들 상플 어떠케 하고 있어🕺
(이거 쓰다가 부석이 땡겨서 보려했는데 이제 링크 막힌 거 같더라ㅠ 사이트 시스템이 바뀐 건지 비메오 통해서 유료로 볼 수 있는 거 같음)
(이거 쓰다가 부석이 땡겨서 보려했는데 이제 링크 막힌 거 같더라ㅠ 사이트 시스템이 바뀐 건지 비메오 통해서 유료로 볼 수 있는 거 같음)